이스타항공이 오는 7월 31일부터 인천과 일본 이바라키 노선에 신규취항 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과 3월에 총 8편의 부정기편을 운항해 평균 탑승률이 만석에 가까운 98%에 달하는 등 안정적인 수요가 예상되어 정기노선 취항을 결정했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신규취항으로 7년여만에 중단됐던 인천-이바라키 단독 직항노선이 개설됐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이바라키 노선은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