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 여자대학부 단체 부문에서 우석대는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이 대회 단체전에는 이효정(체육학과 4년), 김경은(스포츠지도학과 3년), 김현경·송나영(스포츠지도학과 1년)이 짝을 이뤄 출전했다.
우석대는 대회 3·4위전에서 한국체육대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락 우석대 양궁부 감독은 “집중력과 정신력 강화에 중심을 두고 진행했던 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