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24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 여성 배드민턴대회 및 전국 시·도 대항 리그전’에 출전한 전북 배드민턴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광역시를 세트 스코어 3-2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 전북은 개인전에서 모두 10승을 합작하며 종합 우승을 거뒀다.
김영 전북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전북 배드민턴이 전문체육은 물론 생활체육에서도 전국을 호령했다”며 “앞으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