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을 정읍답게, 전북은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명품 도의원을 표방하며 선거운동에 나섰던 김 당선인은“정읍다운 정읍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시민들이 믿고 맡길수 있는 인물이 되도록 역량을 쌓으면서 더 큰 책임감과 늘 겸손함으로 정읍다운 정읍건설과 시민의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9대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김 당선인은“지난 도의원 시절 정읍소방서를 신축한 역량을 토대로 새로운 11대 도의회에서는 지역의 교육재정확충과 공직사회의 신뢰회복과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