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성원하고 지지해 주신 분들과 효자4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무엇으로,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그는 삼천 천변 한강시민공원화, 온가족복합문화센터 건립, 국도1호선 확장(도교육청~쑥고개 길) 등 3대 핵심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장담했다. 고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났던 소중한 시민 여러분의 얼굴 한 분 한 분을 되새기며, 성실한 심부름꾼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며 “효자4동을 위해 엄마처럼 챙기고, 아빠처럼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