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서민이 얼마나 더 아프고 서러우며, 불편한지, 그리고 더 불공평한 지를 느끼고 그를 고쳐보겠다는 생각에 정치를 시작해 재선을 하게 됐다”며 “효자동을 지키는 우리동네 아줌마 의원이 돼 백마디 말보다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내 프리마켓을 통한 서부시장 활성화 추진, 효자1·2동 빈집 정비 등을 의원 임기내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우리동네와 행복한 우리이웃, 더 살기좋은 효자동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공약을 걸었던 이 당선인은 “효자동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정책을 주민들을 대변해 행정에 건의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