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25일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1주기 대학평가에 이어 2주기 대학 평가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3년간 대학 정원 자율 운영 및 정부재정지원을 받는다.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는 최근 3년간 대학의 실적 자료를 활용해 발전 계획 및 성과, 교육 여건 및 대학 운영의 건전성, 학사운영, 산학협력,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지표와 정성 지표 결과를 합산해 도출하여 그 결과를 통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다. 황인창 총장은 “전체 교직원의 노력으로 자율개선대학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서 서남권지역의 명품대학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