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달팽이장터는 농어촌 생산농가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2016년 4월 오픈마켓에 개설한 장터로서 14개 시·군 우체국에 상품개발담당관을 지정해 마케팅역량을 키우고, 아울러 지자체 등에서 마케팅 지원예산을 받아 지역의 우수농산물 판매촉진에 노력해왔다.
김성칠 청장은 “전북달팽이장터가 우체국의 상품개발 및 마케팅 역량과 지자체 등의 협조를 통한 농산물 판로개척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