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를 제외한 도내 지역구 당선인 중 최연소 당선인인 전주시의회 사선거구(삼천1·2·3동) 더불어민주당 김동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로 저에게 1등을 안겨주신 삼천동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는 변화와 혁신을 갈망한 지역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천동을 위해 뛰고 또 뛰어다니는 부지런한 대변자가 되겠다는 김 당선인은는 전주시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또 “노인일자리사업의 창출과 지원정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 일색인 의회 내에서도 따질 것은 꼼꼼하게 따지고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하지 않는 등 시민의 편에서 올곧은 생활정치를 펼치는 젊고 깨끗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