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은 “송천동 주민들과 전주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반듯한 정치,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생활정치, 젊은 청년다운 상상력으로 기존과는 다른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주에서 가장 젊은 동네 송천동에서 육아와 교육, 그리고 청년의 삶을 이야기하고 커져가는 송천동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저를 지지해주신 주민들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주민 곁에 있는 다정한 이웃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