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비례대표 민주당 이정자 당선인은 “앞으로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일자리 정책 등 노인복지 및 아동 보육비 문제와 워킹맘을 위한 돌봄 사업, 한 부모 가정의 여성,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속에 있는 다문화 여성 문제, 아이들이 안전하고 올곧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 등 여성·보육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또한 “시행정의 예산집행이 지역균형 발전의 관점을 유지하여 모든 면이 상생 발전하는 김제시를 만드는 등 예산집행의 균형화를 꾀하겠다”면서 “이 같은 약속은 김제시장 당선자 및 동료 의원들과 협력·토론을 병행하며 추진해 나가겠으며, 김제시민의 위대한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드리는 행복배달부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