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돌아가는 길

▲ 김용석, 캔버스에 유채, 112×162cm, 2017
어디선가 본 듯한 정겨운 풍광을 실재감 있게 표현했다. 유화 물감을 수채화 물감처럼 맑게 사용해서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고요한 풍경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느낌을 주고 있다.

 

△김용석 미술가는 서울·전주에서 개인전 2회, 건지전, 서양화전, 색깔로 만난 사람들, 녹색종이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