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선으로 3선의원이 된 그는 “쌍둥이 아빠 시의원인 저를 잊지 않고 지지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무어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청렴도 전국 꼴지 수준인 시의회 청렴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 검증위원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시의회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우아동 양묘장에 전주시립반려동물공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삼고 있다.
서 당선인은 “제1야당인 정의당 출신 시의원으로써 다른 정의당 비례대표 허옥희 당선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일색인 시의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 토론하는 등 기초의회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