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당선인은 1991년 12월 5일생으로 현재 만 26세다. 4년 전 제6대 지방선거에서 같은 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서난이 전주시의원(당시 만 27세)의 최연소 당선인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성실성과 책임감있는 의정활동,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고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노력, 청년 정치인으로써 세대간 가교역할 정치 등을 약속했다. 성실과 절실, 결실 3실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한 당선인은 “낮은 곳에서부터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