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한승진 비례대표(민주) "공부하는 의회 조성"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전북 역대 최연소 지방선거 당선인으로 기록된 더불어민주당 한승진 당선인은 “청년의 성실함과 절실함을 인정해주신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역동적인 움직으로 전주시, 전북도의 발전과 대도약의 결실을 맺어 달라는 명령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당선인은 1991년 12월 5일생으로 현재 만 26세다. 4년 전 제6대 지방선거에서 같은 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서난이 전주시의원(당시 만 27세)의 최연소 당선인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성실성과 책임감있는 의정활동,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고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노력, 청년 정치인으로써 세대간 가교역할 정치 등을 약속했다. 성실과 절실, 결실 3실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한 당선인은 “낮은 곳에서부터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