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청년창업플랫폼’이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창업플랫폼 사업은 외식창업을 꿈꾸는 예비청년 창업자들에게 3개월 간(기간연장 시 최대 6개월까지) 실제 사업장 운영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역량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참가팀은 4명의 청년이 참가한 ‘타우너스 팀’으로 3개월 동안 스리랑카 커리, 한식 백반, 스페인 요리를 각각 1개월 씩 3개월 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