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들, 만학도 여성 등에 재능기부 멘토링 활동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여성 만학도와 원도심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대 정유진(기계설계공학 2년), 장오순(생물환경화학 2년), 오민경(독어교육 1년), 김지은(역사교육 1년), 박민하(경영 1년), 이노영(전자공학 1년), 김준환(심리 4년), 황인광(체육교육 2년), 이정목(항공우주 1년)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전북대가 학생들에게 학업 이외에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지덴셜칼리지 프로그램(RC)’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학기 초부터 전주 주부평생학교를 매주 찾아 만학도 여성들에게 국어와 영어·수학 등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