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우리지역을 행복1번지로 만들어보라는 마음으로 당선의 영광을 준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의 뜻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선거운동기간에 매일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마을과 골목길을 누비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의원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노력했다”면서 “살기좋은 시기동, 살고 싶은 초산동, 살맛 나는 상교동을 행복1번지로 만들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8대 시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공부하며 정읍시 미래를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이어“의회의 기본적인 역할인 감시와 견제의 기능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말보다는 주민을 향한 진실함으로 주민들과 지역에 희망을 만들어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