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이봉희 군의원 고창 나 "현장 목소리 꼭 기억"

“발전하는 고창, 새로운 고창, 살기 좋은 고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겸손하고 겸허하게 제게 맡겨주신 일을 묵묵히 해내는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창군의회 나선거구(심원·흥덕·성내·부안)에서 재선 고지를 밟은 이봉희 당선인은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저를 선택하신 군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를 준비하며 마을 구석구석 현장에서 많은 군민을 만났다. 반갑게 들려주시던 군민 여러분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더 잘하라는 애정어린 질타를 잊지않고 기억하겠다. 4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전 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8대 고창군의회가 민의를 반영하며 올바르게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