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원 다선거구(고수·공음·성송·대산)에 출마해 재선 고지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당선인은 “지역구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가슴깊이 새기고 일로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당선인은 “마을회관을 복합다용도 및 최적의 복지공간으로 보완해 나가겠으며, 내 고장 자원을 바탕으로 한 소득사업 개발과 지역농업의 문제점 진단 및 나아갈 방향 제시, 면단위 특성에 맞는 정책제안 등을 통해 지역 발전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절기 일감제공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70~80대 노인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크고 작은 민원해결은 물론, 지역구 발전을 위한 특별보고 및 의정보고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