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조규철 군의원 고창 라 "농축수산인들 지원"

“군민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으로 다시 군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8년 전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을 대신하여 일하는 사람’이라는 사명감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중견의원으로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더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고창군의원 라선거구(아산·무장·상하·해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43%라는 최다 득표율로 당선된 조규철 당선인은 이제 3선 의원이 됐다.

 

조 당선인은 “지난 8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참 일꾼’이 진정 의원이 가야 할 길임을 알고 실천해왔다”며 “농업정책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농축수산인들에게 보다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귀농인들을 위한 정책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한결같고 신뢰 받는 참된 의원의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