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주택서 화재…30대 숨져
2018-07-01 천경석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2분께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이 무너져내려 집 안에 있던 정모 씨(39)가 숨졌다. 불은 목조주택 48.92㎡를 전부 태워 소방서추산 5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