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36명의 의원들은 지난달 말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도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이 원내대표는 앞으로 민주당과 의원들간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조율 등도 맡게 된다.
이 원내대표는 “11대 도의회가 사실상 민주당 독주체제여서 책임이 막중하다”며, “의원들이 도민을 대변하는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또 화합하는 의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