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가 비서실장으로 최정열(50)씨를 임명했다.
최정열 비서실장은 하서면 출신으로 권 군수의 새로운 부안 준비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인물로 권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을 잘 파악하고 있다. 또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함께 언론인, 사회단체 등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등 부안군정의 정무역할을 잘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