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이경애 군의원 완주 비례(민주) "아동·여성이 안전한 완주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완주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군민들께서 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제 가슴에 새기고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반드시 지켜 나가겠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완주군의회에 입성한 이경애 의원(62)은 “완주군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항상 군민곁에 있는 따뜻한 군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는 이어 “아이는 행복하고 엄마는 마음편한 든든한 완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살수 있고 홀로사는 노인과 취약계층이 소외 받지 않으면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완주,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완주군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4년 임기동안 오직 완주발전과 완주군민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군의원으로서 본연의 소명에 충실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균형과 조화를 통해 올바른 의원상을 정립하고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 위상도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