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꿈이 경찰인 정 양은 평소에도 호성보육원 등 아동시설을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등 꾸준한 사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전달해준 후원금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