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사)고창모양성보존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모양성보존회와 경제살리기여성회, 고창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45회 고창모양성제’를 알리는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고창모양성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역사는 미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모양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창모양성제에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를 사전에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