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내장사‘다례문화원 상량식’에서 스님들이 무사안전을 기원하고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내 내장사(주지 도완스님)는 11일 절내에 신축중인 ‘다례문화원 상량식’을 개최하여 무사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상량식에는 도완스님, 대우스님, (재)명원문화재단 정기진 정읍지부장과 회원, 내장사 신도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다례문화원은 총 12억원(도비5억, 시비5억, 자부담 2억)이 투입되어 47평 전통한식건물로 9월까지 완공예정으로 내장사 차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