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남의 날 행사에는 6개 지역기업이 참여했으며 제조·생산직 분야에 200여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진행, 최종 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채용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부품 생산 분야가 3개사 25명, 제조섬유분야 생산직 1개사 3명, 금형제조업 3명, 반도체 조립 생산직 3명 등이다.
전영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실효성 있는 소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