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추진중인 지원사업은 올 연말까지 펼쳐지며 주 1회에 걸쳐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에 배달도 지원하고 있다.
독거노인 11명에 제공되는 밑반찬은 서비스 중복을 막기위해 협의체가 생활실태 등 자체 심사를 벌여 선정작업도 마쳤다.
박세근 위원장은 “어르신들에 희망을 주기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