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7∼8월 여름휴가 성수기와 일본 이바라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신규 노선 취항에 대비해 새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여객기 1대를 들여온 데 이어 이날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올 12월에는 보잉 차세대 주력기로 평가받는 ‘B737 맥스(MAX) 8’ 2대를 더 들여올 계획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현재 항공기는 총 18대(B737-700 1대, B737-800 15대, B737-900ER 2대)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