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읍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포럼은 ‘미래를 위한 선택-시민경제도시’를 주제로 중점추진사업인 원도심 활성화와 생명력 있는 도시 정읍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정석교수가 ‘도시재생에서 지방창생으로’,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는 ‘문화가 숨 쉬는 도시’, 이광서 아이부키 대표가 ‘맞춤형사회주택을 통한 지역자산화와 도시재생’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전주대학교 정철모 교수(정읍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를 좌장으로 김한수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5명의 패널들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