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운영

농어촌 등 민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고충과 애로를 듣고 처리하는 현장중심의 상담서비스가 있다. 이른바 ‘이동신문고’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 조사관이 함께한다.

진안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른바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오는 19일 군청 3층 강당에서 설치된다. 인근 완주군 및 무주군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군청 강당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