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농가에서 생산한 수박을 구입한 직원들은 각 경로당을 찾아 수박 전달과 함께 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도 수렴했다.
이날 감곡면사무소(면장 박종일)는 관내 14개 마을 어르신 280명에게 점심으로 보양음식을 대접했다.
면사무소는 초복 복달임 행사로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닭죽과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음식을 제공했다.
앞서 산외면사무소(면장 양지)는 지난16일 무더위가 지속되자 수성재경로당에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냉방시설 점검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