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로 지정된 맛집은 남촌칼국수(성산면), 수원성(수송동), 스위트인디아(신창동) 3개소로, 사전 심의 및 군산맛집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지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기존 맛집 35개소와 함께 군산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의 구심점이 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18일 신규 및 재지정 맛집 38개소 영업주에게 지정증 교부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정된 업소는 맛집 표지판 부착,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