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인 ‘(유)함께 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소외된 가정에 잠자고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제3세계 국가의 복지사업에 활용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한전은 이 단체와 지난 6월 사랑의 재활용품 기부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한전 본부 직할 전 직원·검침사 등이 참여해 1주일간 수거 기간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운동화, 가방·침구류 및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수거해 사회적 기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