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 도내 인사 5명 참여

6개 분과 52명 선임

▲ 송재복 교수·임성진 교수·강남호 학장·윤명숙 교수·정정숙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지난 17일 위원회 산하 6개 전문위원회 위원 52명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문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령 제24조에 근거해 균형위의 심의사항을 사전에 연구·검토하기 위해 설치되며 △정책기획·평가 △지역산업·일자리 △교육인재양성 △문화·관광·복지 △지역재생·농산어촌·환경 등 6개 분과로 운영된다.

 

정책기획·평가위원회는 호원대 송재복 교수 등 7명, 지역혁신·마을공동체위원회는 전주대 임성진 교수 등 7명, 지역산업·일자리위원회는 원광대 강남호 경영대학장 등 9명, 교육·인재양성위원회는 전북대 윤명숙 교수 등 9명, 문화·관광·복지위원회는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10명, 그리고 지역재생·농산어촌·환경위원회는 11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