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은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장을 포함 20명이 위촉됐으며 공공위원장(운주면장 김성수)과 함께 2년간 지역 내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성수 공공위원장은“2년간 민·관이 협력해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내 함께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눈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