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19일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분야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하여 제3차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시·상담회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 및 7개의 전라북도 소재 교육지원청이 참여해 도내 50여개 중소기업과 구매상담 및 제품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원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각 기관의 구매계획을 사전 조사 후 공지해 기관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간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참여기업의 영상을 제작·상영해 구매(계약)담당자에게 홍보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