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로 2018년도 실과소별 군정에 관한 보고와 부안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한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부안은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와 청년실업률 해결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새만금사업의 시발점이자 기공식 장소인 부안군만 새만금 사업 관련 정부기관이 없는 점을 규탄하며 새만금개발공사 청사 부안 설치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