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Mommy)와 경찰(Cop)의 합성어인 ‘마미 캅’은 초등학교 주변의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과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6월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매주 1회 하교시간에 자율적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한도연 서장은“마미 캅이 잘 확립되어 확대시행 되고, 정읍의 명실상부한 치안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