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문학관과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감정

▲ 장주로 완주 삼우초 6학년
사람들은 다양한 감정이 있다

 

어떤 사람은 부글부글한 감정이 있고

 

어떤 사람은 흐르륵 흐르륵 울고 싶은 감정 도 있다

 

달콤한 것을 먹으면 기쁜 감정이 생긴다

 

나도 무지개 같은 감정이 있다

 

아침에는 들뜬 마음으로 학교에 가고

 

수업 시간에는 좌절하기도 한다

 

급식시간에는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온다

 

△장주로 어린이의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사람들은 정말 감정이 자주 변하는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가슴 아픈 사건과 사고가 생기기도 하지요. 화나고 슬픈 것보다 기쁘고 행복한 감정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월선 (동화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