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중학교가 지난 23~24일 사제동행 지리산 등반에 나섰다.
이 학교 교사와 학생 등 40여 명은 지리산 천왕봉을 완주했다.
사제동행 등반은 학생들의 내면 성찰과 함께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산행에 참여한 고영무 군(1년)은 “자연을 벗 삼아 산을 오르며 선생님과 선배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영근 아중중 교감은 “참여하는 학생들의 마음가짐과 실천 의지가 강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