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마을공동체코디네이터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관내 사업장 7곳과 청년 10명을 선발했다.
행안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무주군은 코디네이터 활동을 지원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함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10명의 청년들은 다음달 1일부터 올 연말까지 7곳의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농촌체험마을 등지에서 전문매니저로 활동하며 마을공동체 연구·조사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