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2030전주문화비전 수립용역’중 전주문화특별시 선도사업 발굴에 대한 아이디어와 특별법연구모임이 추진 중인 ‘전주문화특별시 특별법(안) 마련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8월에는 시민연구모임 등과 함께 전주문화특별시 핵심사업 및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특별법(안) 초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9월에는 전주문화특별시 제정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시민공감대 형성과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전주문화특별시 실현을 위한 시민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