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세 여자’는 종갓집 시어머니와 며느리 손녀딸 등 3대에 걸친 여인사를 그린 가족극이다. 세 여자가 애증과 갈등을 겪다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국민배우 사미자의 명품 연기와 며느리역의 최초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완주군은 오는 9월 13일에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10월 25일에는 가을밤을 수놓을 ‘매혹의 탱고를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