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강동규)가 사회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에코투어 친환경 생활 실천 교육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있다.
‘에코투어(Eco-Tour)’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환경테마별 주제에 맞는 친환경 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정읍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실시한 ‘에코투어’는 부안·고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 약40명이 참여하여 자원순환 실천교육, 환경퀴즈 이벤트, 환경지킴이 선서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속의 환경사랑 실천력을 향상시키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방법의 일환으로 나만의 에코컵 만들기를 통해 환경사랑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참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에코투어(Eeco-School)’관련 문의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