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기관대행사업비에 대한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위한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등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는 주요 사업 설명에 이어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대한 한해대책및 영농급수등 현안사업에 대한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신진균 지사장은 “공사 주요 사업에 대한 철저한 공정관리로 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농업인의 영농편익은 물론, 소득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