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면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면장과 맞춤형복지팀 5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명이 합동하여 면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458명을 대상으로 안전을 점검하고, 건강 체크 및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안내와 최근 발생률이 증가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지난 달 13일부터 시행한 기초연금수급자 휴대폰 요금감면 신청지원, 또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대상자별 욕구와 특성을 파악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정명숙 면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