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뢰받는 창의적 행정으로 안정된 부안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재경부안향우회(회장 조광제) 협조로 마련됐다.
부안군은 변산면 부안영상테마파크 뒷편의 100ha의 군유지를 활용한 관광사업을 홍보하고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부안제3농공단지의 입주기업 모집에 힘을 쏟았다.
또 지난 1970년대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변산해수욕장 프로젝트 개발사업내 호텔부지의 적법성과 입지 및 관광수요 가능성 등을 설명했다.
한편 재경부안향우회는 지난달 부안지역 청소년과의 대화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전북서울장학숙 학생들을 유치하는 등 부안군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