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업무량이 증가하는 성수기 기간 직원들의 체력관리와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스타항공과 동아오츠카가 협업으로 진행했다. 본사 직원과 현장업무를 하는 각 지점과 예약센터, 정비본부, 케이터링 팀 직원들에는 오로나민C 드링크가 전달됐다.
오는 16일 말복에는 이스타항공 노무팀에서 매해 진행하는 ‘임직원 즉석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모든 임직원들에게 1장씩 지급되는 복권은 최소 3000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을 받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 특성상 7~8월 가장 더운 시즌 업무가 많아져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쿨스카프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